[승리의 여신 : 니케] 솔로레이드 시즌 23 종료

안녕하세요.

쫑겜의 게임세상입니다.

 

정말 힘들었던 '솔로레이드'가 종료되었습니다.

 

처음엔 패턴도 단순하고 기갱을 하여도 점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서 안심하고 있던 시즌입니다.

하지만 마지막날에 물이 엄청 차오르고 침수되는 유저들이 발생하면서 조마조마했던 역대급 '솔로레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솔로레이드'는 마지막날에 1%이상 떨어지지는 않았는데요...

물론 일부 인기 많은 '솔로레이드'는 1% 살짝 넘게 떨어진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솔로레이드'는 침수 속도가 장난아니라... 침수되신분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비성수기 시즌이라 뉴비들이 거의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여튼 '솔로레이드 시즌 23'이 종료되면서 주인장의 랭킹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솔로레이드 시즌 23' 완료

 

 

'솔로레이드 시즌 23'은 2.62%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레이드 3퍼 컷은 75.2억, 10퍼컷은 약 47억 정도라고 합니다.

 

저번 시즌에 비해서 등급컷이 낮아진 이유는 '솔로레이드' 보스의 코어와 파츠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마지막날에 유저들이 온몸을 비틀었던 것과 '캐시'를 삭제하면 데미지가 더 올라간다는 얘기가 퍼지면서 기갱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무려 새벽동안 많은 침수가 일어났던 '솔로레이드' 였습니다...

 

 

이번 '솔로레이드 시즌 23' 성적입니다.

주인장은 마앵을 많이 키우지 못해서 점수가 엄청 높지는 않습니다.

다만, '에반게리온 2차 콜라보' 캐릭터가 생각보다 점수가 잘나와준 덕분에 3%안에 들어갈 수 있던거 같네요.

 

일부 고래유저들은 전격파티에 '블랑'을 제외하고 '마리'를 넣은 뒤 '풍속성' 없이 맞으면서 딜링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이런 유저들은 부럽습니다...

 

 

 

이번 '솔로레이드' 기간 동안 스킬칩 선택상자를 최대한 활용하여 '마스트 : 로망틱 메이드'의 2스를 10까지 올려뒀습니다.

'마스트 : 로망틱 메이드'의 2스가 7이냐 10냐로 1억의 차이가 발생하더라고요...

 

이제 '마스트 : 로망틱 메이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 다음으로 활약을 해준 캐릭터는 '신 아스카' 입니다.

'솔로레이드' 마지막 날까지 소장품을 최대한 강화해주고 11단계까지 띄웠습니다.

장비는 가능한 5강을 해주고 싶었으나 재료가 부족해서 애매하게 5/4/3/0으로 끝냈습니다...

 

심지어 마지막 모듈까지 털털 털어서 옵션을 변경해줬는데...

원하는 옵션이 안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애장품 드레이크'가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샷건덱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저번 시즌에도 '애장품 바이퍼'덕에 샷건덱 점수를 조금 더 올릴 수 있었는데요.

이번 시즌 역시 '애장품 드레이크'의 힘을 얻어 샷건덱을 운용할 수 있었습니다.

 

샷건덱 육성을 하루빨리 더 진행해야겠네요...

 

아무쪼록 이번 저번 시즌에서 재화를 너무 털어가지고 이번 시즌은 아꼈던 선택 상자 등을 털어버렸습니다...

이대로가다간 다음시즌에는 3% 밖으로 밀려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하루 빨리 뉴비분들이 유입되면서 유저층이 많아져야할텐데 걱정이네요.

 

여튼 다음 '솔로레이드'때도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가져와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