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쫑겜의 게임세상입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에반게리온 2차 콜라보' 픽업 우선순위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번 콜라보 이벤트의 경우 복각 캐릭터와 함께 5종의 캐릭터 픽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과금유저들은 전부 뽑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무소과금, 뉴비들의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고 답답할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남겼습니다.
'본 포스팅은 주인장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따라서 주인장과 생각이 다르다면 본인이 생각한 것이 무조건 정답입니다.
남이 하라는대로 하다가 후회하는 것 보다는 본인의 신념대로 진행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 그러면 위에 말씀드린 주의사항을 숙지하셨다고 생각하고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반게리온 2차 콜라보 픽업 캐릭터
에반게리온 2차 콜라보 캐릭터에 대한 간단한 정리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알아볼 캐릭터는 '에반게리온 1차 콜라보' 한정캐릭터 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1차 콜라보 캐릭터들은 '구'로 표기하고 2차 콜라보 캐릭터들은 '신'으로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단, 마리는 2차 콜라보 이격이 없으므로 따로 명칭하지는 않겠습니다.)
'에반게리온 1차 콜라보' 한정캐릭터들은 출시 당시부터 지금까지 많은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https://jjong-game.tistory.com/21
[승리의 여신 : 니케] 에반게리온 2차 콜라보... 민심 이대로 괜찮은가
안녕하세요.쫑겜의 게임세상입니다. 2025년 2월 20일부터 '승리의 여신 : 니케'에서는 '에반게리온 2차 콜라보'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커뮤니티 등을 비롯하여 민심이 좋지 못한 상
jjong-game.tistory.com
'구 아스카'와 '구 레이'는 '화속성 약점 솔로레이드'에서 높은 딜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마리'의 경우 솔로레이드 공무원이라고 할만큼 준수한 2버스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솔로레이드' 컨텐츠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1차 콜라보 한정 캐릭터 3종은 무조건 필수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음은 이번에 픽업을 진행하는 '에반게리온 2차 콜라보' 한정 캐릭터인 '신 아스카'와 '신 레이' 입니다.
'신 아스카'의 경우 풍속성 딜러로 현재 '흑련'과 비교할 정도로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신 레이'의 경우 '신 아스카'의 보조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이 둘은 거의 세트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신 아스카'의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신 레이'가 필수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신 아스카'와 '신 레이'의 딜량
이번 콜라보 이벤트 픽업 캐릭터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것은 결국 성능입니다.
다만, 우선순위라는게 기존유저, 신규유저 혹은 소과금, 과금 혹은 재화존버, 재화 부족 등 고려사항이 많은 만큼 더욱 신중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성능을 제대로 체크해야되지만 이미 많은 커뮤니티 혹은 유튜브 등에서 성능을 비교한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각종 커뮤니티, 유튜브 등에서는 풍속성 약점 한정 '흑련' + '앨리스' 조합보다 딜량이 높다고 합니다.
다만, 앨리스의 성능으로 인해 비우코(풍속성 약점이 아닌 경우)일 때 '흑련' + '앨리스' 보다 아쉬운 면이 있다고 합니다.
결국엔 니케라는 게임이 속성에 맞도록 딜러를 준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풍속성 약점이 아니면 해당 속성의 약점을 가진 니케를 사용하면 됩니다.
따라서 스테이지 등에서 사용할게 아니면 비우코에서의 딜량이 중요한게 아니라 우코에서 딜량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코에서 좋고 비우코에서 안좋다고 안뽑고 '솔로레이드 풍속성 약점은 거르겠습니다.' 하고 매번 뷔페식 솔레를 하는 것은 비추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주인장은 별도의 비교를 하지 않을거냐...?
그것은 아닙니다.
주인장의 경우 항상 초보자들이나 중간 정도의 위치에 있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포스팅을 써왔습니다.
즉, 고점에서는 '흑련' + '앨리스' 보다 강하더라도 기존 유저들 입장에서는 예전부터 '흑련'과 '앨리스'를 육성해왔을 겁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악랄한 픽업일정으로 인해 재화도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런 유저들을 위해서 딜량 비교를 해보고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주인장이 사용하는 '앨리스'와 '흑련'의 스펙입니다.
물론 주인장도 '앨리스'와 '흑련'의 육성을 완벽하게 끝낸 상태는 아닙니다.
이 점 고려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주인장의 '앨리스'는 4공증을 가지고 있고 소장품 SR 15단계 입니다.
그리고 '흑련'의 경우 3우코, 3공증에 소장품 SR 15단계 입니다.
둘다 필수 차속은 맞춰둔 상태입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유저들이 비슷하게 육성을 하거나 그 이상의 육성을 했을 것이라 보입니다.
그와 반대로 이번 픽업 캐릭터들은 저번 '솔로레이드'로 인해서 재화가 다 털린 상태로 저번 솔로레이드 기간 이후부터 금일까지의 재화로만 육성한 상태입니다.
지금 보시는거와 같이 오버작도 전부 안되어 있고 장비강화도 안했습니다.
스작도 '신 아스카'는 10/4/7을 하고 싶었지만 재화부족으로 7/4/7로 하였고 '신 레이'는 4/4/4 스작을 하였습니다.
오버로드 옵션의 경우 '신 아스카'는 1공증, 2우코이며, '신 레이'의 경우 2우코로 셋팅된 상태입니다.
과금을 통해 재화를 구입한 유저가 아닌 이상 저번 시즌의 '솔로레이드'를 참여하였으면 주인장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때 딜량이 어느정도 나오는지 한번 비교하였습니다.
당연한 결과이지만 육성상태가 훨씬 좋은 '흑련' + '앨리스' 조합이 높은 딜량으로 보입니다.
다만, '신 레이'의 경우 '머신건' 전체에 버프를 준다는 점과 다음 '솔로레이드'까지 일주일이라는 기간이 남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솔로레이드'까지 재화를 최대한 모으고 '신 아스카'와 '신 레이'에 투자를 해준다면 격차는 금방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1버스트를 '라피 : 레드 후드'를 사용하여 딜량이 올라간 것도 있지만 '솔로레이드' 당시에도 '신 아스카' '신 레이' 파티에는 '머신건' 비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연히 반영되어야 할 결과입니다.
저 두 딜량을 비교하면 '흑련' + '앨리스' 조합의 경우 1,958,254,231의 점수를 유니온 사격장에서 얻었습니다.
그리고 '신 아스카' + '신 레이' 조합의 경우 1,365,755,274의 점수를 얻었습니다.
육성 차이가 엄청난 것에 비해 점수 차이를 보면 준수하다고 볼 수 있으며, '솔로레이드' 당시에 육성이 현재와 같을 정도로 안되어 있다고 해도 비우코 2~5파티에 비하면 훨씬 높은 점수를 가져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이번 솔로레이드 하나만 보더라도 충분히 사용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이번 픽업캐릭터의 우선순위는 어떻게 될까?
사실 위에 말씀드린 내용은 이번 한정 픽업캐릭터가 많이 중요하다 라는 의미를 알리기 위해서 작성하였으며. 가급적이면 5종의 픽업캐릭터를 모두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무소과금 유저들은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우선순위를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순위라고 무조건 나열하기보다는 현재 상황에 맞춰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모아둔 쥬얼이 3만 쥬얼 이하이며, 골든 티켓이 100장 이하의 경우
마리 → 신 아스카 → 신 레이 → 구 아스카 → 구 레이
2. 모아둔 쥬얼이 3만 쥬얼 이상이며, 골든 티켓이 100장 이상의 경우
신 아스카 → 신 레이 → 마리 → 구 아스카 → 구 레이
사실 이번 픽업은 결국엔 '마리'를 먼저 픽업할 것이냐, 아니면 '신 아스카'를 먼저 픽업할 것이냐 입니다.
'마리'와 '신 아스카'는 둘 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캐릭터입니다.
둘 중 하나만 가져가야한다면 '마리'를 추천드리지만 이건 게임 플레이 성향이나 취향 차이이므로 주인장이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신 아스카'는 '신 레이'와 함께 사용해야하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합니다.
즉, '신 아스카'만 픽업을 해버리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3만 쥬얼(100뽑)으로 '신 아스카'를 뽑고 골티로 '신 레이'를 가져간다 라는 확증이 있는 사람은 '신 아스카'부터 픽업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쥬얼도 골티도 없어서 우선은 당장 2마리 픽업이 불안하다 하시는 분들은 '마리'부터 챙겨가시라는 의미입니다.
당연한 말씀이지만 '흑련'이 없다면 '신 아스카' 부터 노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 뜻은 반대로 '흑련'이 어느정도 육성이 되어 있다면 '마리'부터 노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우선순위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고 하고싶다면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정답입니다.
다만, 아직 판단이 어려운 초보자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작성한 것 입니다.
그리고 초보자 분들은 절대로 돌파, 코어 강화에 욕심부리지 마세요.
어차피 명함이나 3돌이나 큰 성능 차이는 안나고 돌파로 성능을 체감하려면 풀코강을 해야합니다.
이미 풀코강을 할 재화면 이런 포스팅은 안보고 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자,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신 아스카'와 '신 레이'는 풍속성 약점에선 무조건 쓰인다.
2. '신 아스카'와 '신 레이'를 한번에 가져갈 재화가 안되면 '마리'부터 픽업하자.
3. 가급적이면 5종 캐릭터를 모두 픽업하자.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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