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 니케] 콜라보 베이커리 후기 (일레그, 아니스, 라피)

안녕하세요.

쫑겜의 게임세상입니다.

 

오늘은 '승리의 여신 : 니케' 콜라보 베이커리 추가로 출시된 상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출시한 베이커리(티아, 나가, 스화)의 경우 아래 링크를 통해 베이커리 후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s://jjong-game.tistory.com/24

[승리의 여신 : 니케] 콜라보 베이커리 후기 (티아, 나가, 스화)

 

또한 '승리의 여신 : 니케의 GS25 콜라보 이벤트'에 관해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jjong-game.tistory.com/22

[승리의 여신 : 니케] GS25 콜라보 이벤트 정보 및 제품 찾기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추가 출시된 베이커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광고로 진행된 포스팅이 아니며, 주인장의 내돈내산으로 진행된 포스팅입니다.'

 

콜라보 베이커리 후기 (일레그, 아니스, 라피)

 

 

저번 포스팅에서는 3가지 종류의 콜라보 베이커리를 먹어보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추가 출시된 베이커리 3종을 먹어보고 나름대로의 후기와 기존 출시된 베이커리까지해서 순위를 매겨보겠습니다.

 

 

저번 콜라보 베이커리는 냉장이 필수인 빵(티아의 초코떠롤, 나가의 얼그레이 크림파운드)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상온에서 보관 가능한 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일레그의 레몬 마들렌'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맛있습니다.

아침에 커피랑도 잘 어울리고, 탄산수, 초코우유 등 다양한 음료와도 조합이 잘되어있습니다.

 

그 만큼 맛이 허전하다는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요.

빵 단독으로 먹어도 적당히 달달하면서 레몬향이 나는 마들렌을 먹을 수 있습니다.

 

어디 빵전문집가서 사먹는 마들렌이랑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 다음은 '아니스의 오린지필 데니쉬'입니다.

이건 호불호가 갈리는 빵일 것 같습니다.

 

평소에 오렌지잼을 좋아하시면 맛있게 먹을 것 같습니다.

오렌지잼이라는게 산미가 들어가 있기에 원래부터 호불호가 갈리는 잼 종류이기에 빵에도 호불호가 갈린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따라서 산미를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다음은 '라피의 라즈베리잼 패스츄리'입니다.

가장 무난한 맛입니다.

 

딸기잼이 들어가 있어서 식빵에 딸기잼 발라먹는 그런 맛입니다.

다만 식빵이 아니라 패스츄리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정도입니다.

 

무난하고 아침에 먹기 좋아보입니다.

 

 

지금까지 모은 띠부씰입니다.

'언카인드 메이드'와 '나가'는 중복이라서 지인에게 나눔을 하였으며, 그거 제외하고는 총 11종을 모았네요.

 

70종을 다 모으고 싶지만 이벤트 기간이 널널하지 않아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남은 기간동안 모아볼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최종적으로 '니케 콜라보 베이커리'의 순위를 개인적으로 평가한 결과 아래와 같습니다.

  ①  일레그의 레몬 마들렌

  ②  나가의 얼그레이 크림파운드

  ③  아니스의 오렌지필 데니쉬 & 티아의 초코떠롤

  ④  스노우화이트의 블루베리잼 브레드 & 라피의 라즈배리잼 패스츄리

 

'일레그의 레몬 마들렌'의 경우 맛도 있고 무난하고 가격까지 착해서 1순위로 자리잡았습니다.

2순위는 '나가의 얼그레이 크림파운드'이며, 얼그레이나 차 종류를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무난히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3순위가 호불호 빵들인데요... 아마 두 종류의 빵이 극과 극이라 둘 중하나는 맛있게 먹을 겁니다.

4순위는 무난한 빵들입니다.

저 두 종류의 빵은 각각 블루베리잼과 딸기잼의 맛이며, 무난히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GS25 콜라보 베이커리'의 후기를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집에서 빵을 종종 베이킹해서 먹는 사람으로써 이번 콜라보 베이커리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띠부씰 모으기 결과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