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 니케] 솔로레이드 시즌 22 종료

안녕하세요.

쫑겜의 게임세상입니다.

 

드디어 길고 긴 수속성 '솔로레이드'가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솔로레이드'는 육성 상태, 기믹 파훼 등 많은 요소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 시즌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난이도로 따지면 어려우면서도 쉬운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렵다고 생각한 이유는 니케의 육성을 하드하게 요구한다는 점이며,

쉬운편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그나마 기믹이 양심적이였다라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솔로레이드 시즌 22' 종료되어 주인장의 랭킹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솔로레이드 시즌 22' 완료

 

 

'솔로레이드 시즌 22'는 1.99%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레이드 3퍼 컷은 87.9억, 10퍼컷은 약 46억 정도라고 합니다.

 

저번 시즌에 비해서 등급컷이 낮아졌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 딜러가 넘쳐나는 '화속성'과 비교하면 '수속성'은 처참합니다.

그와중에 등급컷이 높다는 것은 이번 '솔로레이드'로 유저들의 재화가 많이 날라갔다는 것을 알 수 있겠네요...

 

 

이번 '솔로레이드 시즌 22' 성적입니다.

흑련 오버로드에 공격력이 1줄 밖에 없어서 크라운을 레후와 배치하고 과감하게 뒤로 미뤘습니다.

 

'크라운 + 클루드'의 조합으로 진행했으며, 티아가 자꾸 죽어서 '나가+티아'를 버리고 '크라운+나가'를 채택했습니다.

 

신데렐라덱은 어려워서 제외하고 샷건덱으로 진행했습니다.

사실 애장품 드레이크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랭킹은 잘 나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번 솔로레이드의 1등 공신은 애장품 헬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장품을 3단계까지 올려주니 준수한 딜량과 힐량을 책임졌습니다.

또한 머신건 파티에서 버스트 수급을 도와줘서 생각 이상으로 점수가 높았던거 같습니다.

 

 

또 하나의 숨겨진 공신은 애장품 바이퍼입니다.

물론 '퀀시 : 이스케이프 퀸'과 '루드밀라 : 윈터오너'가 메인 딜러이며, '마스트 : 로망틱 메이드'와 '앵커 : 이노센트 메이드' 역시 많은 기여를 하였지만 애장품 바이퍼의 성능이 생각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오버로드가 하나도 없는 상태로 바이퍼를 투입함으로써 애매했던 샷건덱의 딜량이 1~2억 가량 더 상승했습니다.

물론 애장품 드레이크를 넣었으면 더 올라갔겠지만 애장품 바이퍼의 오버작이 끝난상태라면 어떻게 될지 모를 것 같네요.

 

'수속성 솔로레이드'에서는 샷건팟 서브딜러로 자주 채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시즌에 재화가 다 털려서 다음 시즌이 걱정입니다.

다음은 에반게리온 콜라보와 함께 '솔로레이드'가 열리지 않을까 싶은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