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 니케] 시뮬레이션 룸 오버클럭 시즌2 종료

안녕하세요.

쫑겜의 게임세상입니다.

 

금일 시뮬레이션룸 오버클럭 시즌2가 종료됩니다.

 

미루고 미뤘던 '시뮬레이션 룸 오버클럭' 시즌2의 50랭크 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시뮬레이션 룸 오버클럭' 시즌2

 

시즌1때는 45랭크에서 종료를 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오버클럭에서는 50랭크를 달성하고 싶었습니다.

 

'솔로레이드'와 '시뮬레이션 룸 오버클럭'은 결국 프로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명예이기에 시즌1 45랭크는 너무 수치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2는 조금 더 열심히 해보자! 라고 생각만하고 귀찮아서 미루고 미뤘습니다... 하하..

 

이번 오버클럭은 전격 약점으로 진행되기에 기존에 전격을 조금 열심히 키워둔 입장에서는 유리했으나...

 

 

엘리시온, 미실리스, 테트라를 합쳐서 4명의 니케를 사용할 수 있으니... 필그림은 사실 상 1명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신데렐라와 크라운 중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네요...

 

 

결국 신데렐라를 제외하고 크라운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스쿼드는 '아인 / 루주 / 수니스 / 크라운 / 클이든' 으로 결정했습니다.

 

 

평소에 시뮬레이션 룸을 열심히 하지 않고 퀵으로 돌려서 버프 레거시가 엉망입니다.

그래도 저 상태로 진행했습니다.

 

하이 퀄리티 파우더 : 전체(SR), 화력형(SSR), 필그림(R)

드레인 컨버터 : 전체(R), 샷건(SR), 저격(R)

에블라 파티클 체프 : 저격(SSR)

서브 제네레이터 : 전체(R)

 

위 레거시로 들고 갔으며, 대부분 하이퀄리티와 드레인 컨버터를 챙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시뮬레이션 룸 오버클럭은 드레인 컨버터가 필수입니다.

초보자 분들도 항상 드레인 컨버터를 챙겨가세요.

 

 

우열곡절 끝에 50랭크에 달성하였습니다.

중간에 너무 어려워서 45랭크만 하고 포기할까... 했지만 진짜 기갱하며 노력했습니다.

 

특히 다 죽어가는 루주가 드레인 컨버터 덕분에 살아나며.. 보스까지 클리어 했습니다.

 

 

시즌1 45랭크는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시즌2 50랭크는 보람차네요.

앞으로 이런 명예보상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드디어 'OVERCLOCK PROFESSOR' 칭호를 획득했습니다.

한동안 '마스트의 선장'을 버리고 오버클럭 칭호를 끼고 있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