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쫑겜의 게임세상입니다.
요즘 '던전앤파이터'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던전앤파이터'를 시작해보았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플레이타임도 짧아서 하루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게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 그러면 오늘 알아볼 포스팅은 무엇이냐... 바로 '던전앤파이터'의 신규 컨텐츠 '무한화서' 던전입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무한화서' 던전 업데이트
2025.03.20 '던전앤파이터'에서는 신규 파밍던전 '무한화서'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퍼스트서버 업데이트 당시부터 과연 효율이 좋을 것인가...
다양한 의견이 많았습니다.
관련된 내용이 유투브와 커뮤니티에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초보자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과연 '무한화서'의 메리트가 있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먼저 '무한화서'의 입장재료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무한화서'는 '차원의 방울 팔찌'를 통해 입장을 할 수 있으며, 세리아방의 '신비한 힘의 마법서'에서 매주 4개씩 구매가 가능합니다.
구매재료는 유니크소울 5개이며, 뒤에서도 언급하겠지만 '무한화서' 던전의 특징 상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닙니다.
'무한화서' 던전은 외전퀘스트를 수락받으면 입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한화서] 흩날리는 꽃잎' 퀘스트를 받으시고 입장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무한화서'는 '차원의 폭풍'에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장 시 앞서 언급드린 '차원의 방울 팔찌'가 1개와 피로도 8이 소모됩니다.
또한 입장 명성은 34,749이며, 점핑만 끝낸 깡통 계정으론 입장이 어렵습니다.
'무한화서'를 입장하면 3가지의 길을 선택할 수 있으며, 던전 진입 중 접두사에 따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접두어를 알아두는 편이 좋으며 아래와 같습니다.
던전 | 접두어 | |
확률 낮음 | 확률 높음 | |
정원 | 잔잔한 | 고요한 |
황야 | 척박한 | 거친 |
설산 | 싸늘한 | 혹독한 |
무작위 | 혼란한 | - |
여기서, 확률 높음으로 진행하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던전을 진입하다면 보면 '미니게임'방에 도착할 수도 있습니다.
보상이 괜찮으니 무조건 들어가주세요.
각종 미니게임은 어렵지 않으나, 설원에서 눈 굴리기가 제일 짜증나더라고요...
던전을 진행하다보면 보스와 조우할 수 있습니다.
'7번째 방'까지 무사히 도착하여 보스와 만날 경우 보상이 제일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랜덤하게 보스가 먼저 찾아오는 경우가 발생하고 이때는 보상이 적습니다...
망한거죠 ㅎㅎ...
제가 포스팅을 위해 6판정도를 돌아봤는데 보스방까지 도달하는 것은 전부 실패했습니다 ㅠㅠ...
'무한화서' 보상은 어떨까?
사실 많은 분들의 관심사는 보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한화서'의 보상, 초보자 입장에선 맛있습니다.
엥..? 다른데서는 무한화서가 별로라고 하던데...?
고인물분들이나 던파에 돈을 조금씩 투자하는 유저들에게는 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무과금으로 육성하시는 계정이나 초보자분들에게는 괜찮은 보상입니다.
'던전앤파이터'에 대한 지식이 짧은 주인장으로써 고인물 유저분들에 비해 정확한 분석이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다만, 주인장의 눈에 꽂힌것은 바로 '차원 속의 이야기 세트 장비 항아리'입니다.
'던전앤파이터'는 소위말하는 '배럭' 이라는 부캐릭터를 육성해야합니다.
'배럭'의 경우 '상급던전', '일일퀘스트' 등 다양한 일을 하게되는데, 문제는 클리어시간입니다.
또한 '상급던전'의 경우에도 '명성치'가 증가해서 상위던전으로 가야하는데... 무자본 유저들이 '종말의 계시'를 부캐릭터에다가 줄 여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벤트로 지급하는 '종말의 계시'는 딱 2캐릭터 정도 키우면 적당한 것 같더라고요.
다만 3캐릭 이상부터는 힘든데, '던전앤파이터'는 20캐릭터라는 '배럭'을 요구합니다.
이때 저 '차원 속의 이야기 세트'를 사용할 경우 클리어 시간을 조금 앞당길 수 있으며, 적당한 스펙업이 가능합니다.
위 사진은 주인장이 포스팅을 위해 6판 정도 '무한화서'를 클리어하였고 '배럭' 캐릭터인 '헌터'에게 전달을 하였습니다.
유니크로 8부위를 변경하는데 명성이 약 2,000 정도 상승하였습니다.
'무한화서'의 세트는 '레전더리'까지 존재하는데 꾸준히 돌면서 '레전더리' 풀세트까지 보면 적당한 스펙업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장비를 무기고에 등록하면서 교환가능 '유니크 소울'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한달에 한번씩 에픽, 레전더리 장비 선택 항아리를 구매할 수 있으므로 던전은 꾸준히 클리어해두는게 좋습니다.
물론 항아리를 개봉할 때 '에픽 소울', '레전더리 소울'이 필요하지만 정말 마지막 한부위가 부족할때 혹은 급하게 세트효과를 챙겨야할 때 좋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지역별로 파밍을해야 모든세트를 가져갈 수 있으므로 3가지 지역(정원, 황야, 설원)을 골고루 클리어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네, 오늘은 이렇게 '무한화서' 던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인장도 꾸준히 돌아서 '배럭' 캐릭터가 어느정도 육성되면 과연 얼마나 쌔질지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천시즌 '무한화서' 던전은 에픽 및 레전더리 항아리를 챙기면서 '배럭' 캐릭터를 육성하기 좋은 컨텐츠입니다.
주 4회씩 입장권을 사서 꾸준히 돌아주는게 좋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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